자료요구

 

✅ 주요 체크

 

  • 국정감사는 자료와의 싸움: 받으려는 자 vs. 안 주려는 자
  • 규정상 자료 제출은 요구일 후 1주일
  • 국감 기간에는 이 기간을 못 맞추는 경우 많음, 따라서 기간을 여유있게 자료 요구하는 것이 필요
  • 한 번에 원하는 자료를 주지 않는 경우가 많음, 여러 번 핑퐁하면서 자료를 받아냄

 

 

💡 팁

 

  • 기본 자료는 공통자료 요구 목록을 확인(기본 자료는 다 있음)
  • 최대한 자세하게 요구해서 핑퐁하는 횟수를 줄여야 함
  • 자료요구에 대해서 관리가 필요(언제 요구했고, 기한은 언제인지)
  • 때에 따라선 보좌관, 선임비서관, 나아가서는 의원과 함께 요청해야 하는 경우도 있음
  • 국회와 기관과의 협상이 필요하기도 함

 

 

자료요구 예시①: 도표 작성

 

 

  • 필요한 자료를 정확히 받을 수 있으나 기관에서 표에 맞는 데이터를 뽑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음

 

 

자료요구 예시 ②: 요구 자료 정확히 명시

 

 

  • 요구하는 자료를 써넣었지만 기관과의 의사소통 문제로 정확한 자료가 안 올 수 있음. 단순히 현황이라 적어서 기간에 대한 오해가 있을 수 있음

 


 

질의서 작성

 

✅ 주요 체크

 

  • 의원 스타일에 따라 질의서 양식은 천차만별임
  • 보통은 사전에 양식을 통일함, 양식은 크게 ①보고서 형식 ②말씀자료 형식으로 나눌 수 있음
  • 미리 준비해봤자 결국 전날 다 수정하는 경우가 많음. 심지어 당일에 새롭게 수정, 작성하는 경우 다반사
  • 결국엔 의원이 국정감사 당일에 어떻게 더 편하게 의도를 잘 전달 할 수 있는지가 핵심
  • 한 두 장 안에 담긴 질의서가 잘 쓴 질의서
  • 서면질의서는 국정감사 당일 일정 끝나고 제출 잊지 말기
  • 기관에 전날 질의서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서는 의원실별로 선호하는 것이 다름

 

 

💡 팁

 

  • 질의서 안에 논리적인 흐름을 넣어야 의원이 이해하기 쉬움
  • 사전에 미리 기관장의 답변을 받아두거나 혹은 예측(기사 통해)해서 예상 답변을 질의서에 넣고 이에 맞춰서 질의를 작성
  • 대안까지 작성하는 질의서가 될 수 있도록
  • PT자료 작성시 실시간 수정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PDF, ai 파일 형식보다는 PPT를 사용하여 현장에서 바로 수정이 가능하도록

 


 

📍질의서는 보좌진의 수만큼이나 다양한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형식 몇 가지만 샘플로 소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