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창업자인 정주영은 돌연 경영에서 물러나 정계에 입문하며 통일국민당을 창당. 14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만 낙선함
진행
- 1987년 현대그룹의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으로 추대됨
- 1992년 1월 노태우 정권에 거액의 정치자금을 냈었다고 폭로하며 이목을 끔
- 1992년 2월 통일국민당 창당하여 정주영 총재, 김동길 최고위원, 정몽준 대변인 선출
- 1992년 3월 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31명의 당선자 배출하여 원내 진출 성공. 정주영 본인도 당선
- 1992년 12월 14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16.3% 득표율로 김영삼(당선, 42%), 김대중(33.8%)에 이어 3위
비고
- 울산에서조차 현대 임직원보다 낮은 득표수 기록하여 분노. 1,000만 명이 넘는 당시 통일국민당 당원과 현대임직원 및 그 주변인의 투표가 있다면 당선될 것으로 기대
- 대선이 끝난 뒤 선거운동을 도왔던 아들 정몽헌, 정몽준과 함께 비자금 사건으로 수사를 받음. 현대그룹사들도 세무조사 받아 정치 보복이라는 말이 돌았음
- 1993년 2월 의원직을 사퇴하고 통일국민당을 탈당하며 정계와 이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