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좌파란 용어는 강준만 전북대 신방과 교수의 저서에서 2006년 3월 13일 동아일보 칼럼, “내기 골프 즐기는 강남좌파”로 처음 쓰였다고 함. 강준만 교수는 강남좌파를 '생각은 좌파적이지만 생활수준은 강남사람 못지않은 이들'이라고 정의
당시 이 용어가 쓰이게 된 배경을 보면 2006년 노무현 정부의 1급 이상 공직자의 재산변동을 살펴볼 때,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81.8%가 재산을 늘렸음. 국회의원도 74%가 재산을 늘렸으며 1인당 평균 증가액은 1억 4,000여만 원이었음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 의원은 평균 7,300만 원의 재산을 늘렸음. 이들의 재산 증식은 주로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것이었음. 이에 더불어 이해찬 국무총리가 3.1절에 골프를 쳐 파문을 일으켰음. 참여 정부에 들어 산하단체, 공기업의 낙하산 인사가 2배가 되어 논란도 일었음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진보 진영에 대한 비꼬는 분위기가 형성됨. 양극화 해소와 같은 진보적인 가치를 이야기하지만 생활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의미로 노무현 정부, 진보진영의 인사를 공격하는 용어로 사용되기 시작함
*참고: <강남좌파>. 강준만, 인물과사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