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교동계 계보
-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직계 정치세력으로 김 전 대통령이 마포구 동교동에 거주한 데서 유래
- 상도동계와 함께 반독재, 민주주의의 양대산맥
- 신군부가 정권을 장악하면서 김영삼, 김대중과 그 직계 정치인들의 정치활동을 규제함. 제도권 밖으로 내몰린 이들은 재야 세력들과 함께 민주화 투쟁에 나섰음
- DJP연합으로 김대중 대통령 당선에 기여
- 김대중 대통령 퇴임 이후에도 열린우리당 창당, 노무현 대통령 탄핵 등 단일 계파로서 한 동안 정치 중심에서 활약함
- 한화갑, 김경재, 한광옥 등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하면서 단일 계파보다는 개별적으로 활동